[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내야수 윌머 플로레스(25)가 연봉 조정 신청에서 이겼다.
5일(한국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을 보면 플로레스는 자신이 요구한 연봉 220만 달러를 받는다. 앞서 메츠는 180만 달러를 플로레스에게 제시했다.
플로레스의 지난해 연봉은 52만 6014달러였다.
플로레스는 지난 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0.267 16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 윌머 플로레스. 사진=AFP BBNews=News1 |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