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피겨여왕’ 김연아(27·올댓스포츠)가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와 인터뷰를 한다고 알렸다.
NBC는 1~1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속초 등 주변 관광지를 촬영한다. 영화배우 조너선 베넷과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진행자를 맡는다.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평창 홍보대사 자격으로 출연한다. NBC는 3월5일부터 한국 현지영상을 미국에 방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평창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왼쪽)과 반다비(오른쪽)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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