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새 시즌 추신수(35·텍사스)의 화두는 역시 건강이다. 제프 베니스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이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추신수가 건강에 관한 질문에 지친 기색을 보이면서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네 차례 부상자명단에 올랐으며 48경기 출전에 그친 추신수의 새 시즌 화두를 정확히 지목한 것이다. 추신수는 소속팀의 반대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도 좌절됐다.
↑ 미국 현지에서 추신수(사진)의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추신수는 건강이 담보된다면 메이저리그 정상급 야수로서 기량을 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