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코포로스컵 참가를 위해 20일 오후 파주 NFC에 소집됐다.
주장 조소현과 골키퍼 김정미가 훈련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B조에 편성돼 있는 한국은 이번 커포로스컵에서 북한과 일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 대표팀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린 만큼 북한과 맞대결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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