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WKBL 신한은행-삼성생명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양팀 투표율 거의 같아…10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4일에 열리는 2016-17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삼성생명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4일(금) 오후 7시에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홈팀인 신한은행(33.75%)과 원정팀은 삼성생명(34.27%)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의 경우 신한은행이 43.30%로 삼성생명(35.95%)에 리드할 것이라는 예상이 근소하게 앞섰고, 5점 이내 박빙에 투표한 참가자는 20.73%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우리은행에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6연패 동안 평균 득점은 55.5점에 불과했다.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올려줄 선수가 없다.
삼성생명은 2위를 확정 지었다. 최근 5경기에서도 4승 1패로 흐름이 좋은 삼성생명이지만, 올 시즌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3승 3패의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양팀은 맞대결에서 각각 64.2점, 65.6점의 평균득점을 올리며 득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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