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16개의 금메달과 종합메달 수 50개로 목표했던 종합 2위를 성취해 1년 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피겨 최다빈, 크로스컨트리 이채원이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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