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WBC 한국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됐다.
김인식 감독이 선수단을 모두 집합시켜 훈시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 충격의 2연패를 당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사실상 WBC 2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이날 오후 벌어질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의 2라운드 진출은 좌절된다.
한국은 오는 9일 서울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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