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우수선수 이근호(32·강원)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근호는 4일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2-1승)에서 2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챌린지(2부리그) 첫 매치데이 최우수선수로는 성남 FC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이정협(26)이 뽑혔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이근호가 196경기 61골 31도움, 이정협이 103경기 18골 10도움. 이정협은 한국의 2015 AFC 아시안컵 준우승 당시 주전 원톱이었다.
■2017 K리그 클래식 1R 베스트 11
MVP : 이근호(강원)
FW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MF
이상호(서울)
조성준(광주)
정재용(울산)
김민우(수원)
DF
김진수(전북)
조용형(제주)
이재성(전북)
김원일(제주)
GK
김용대(울산)
- 베스트팀 : 울산
- 베스트매치 : 서울-수원
■2017 K리그 챌린지 1R 베스트 11
MVP : 이정협(부산)
FW
이
말컴(경남)
MF
라울(안산)
이승현(수원F)
임창균(수원F)
바그닝요(부천)
DF
금교진(서울E)
박민(부천)
박지수(경남)
김윤호(부산)
GK
이상욱(수원F)
- 베스트팀 : 수원FC
- 베스트매치 : 안양-수원FC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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