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국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부담을 뚫어내고 공한증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한국은 22일 중국 창사에 위치한 허룽체육관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A조 6차전 중국전을 치른다. 현재 조 2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중국을 잡고 월드컵 본선진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이 목표. 반면 조 최하위에 쳐져있는 중국은 첫 승을 노리고 있다.
↑ 한국과 중국의 결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 입장에서 쉽지 않은 승부. 원정경기인데다가 정치적인 문제 등 모든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중국 측의 텃세도 버텨야할 과제다.
그래도 한국은 역대 중국을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 중국과 역대 A매치 전적에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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