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로드FC 밴텀급에 대해 권아솔은 어떤 예상을 내놨을까.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8의 메인이벤트로 ‘아시아 최강’ 김수철(26·팀포스)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MMA스토리)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열린다.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100만불의 사나이’ 권아솔은 이번 맞대결이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다고 예상했다. 권아솔의 선택은 김수철이다.
권아솔은 "김수철이 무조건 이긴다. 김수철은 아시아 최강이 아니라 세계 최강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며 "남의철과 최홍만도 김수철에게 쉽게 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리고 팬들에게 이번 타이틀전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권아솔의 경기 예측 동영상은 로드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수철. 권아솔이 예상한 밴텀급 강자다. 사진=로드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