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t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개막전이 벌어졌다.
kt위즈 선발 로치가 3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SK 정의윤을 병살처리한 후 환호하면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17 KBO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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