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5차전 경기가 열렸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이 열린 건 7번째다. 지난 4차전에서 서울 삼성이 승부를 5차전 까지 끌고 갔다.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삼성은 승부를 5차전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양 팀은 오늘 4강으로 가는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서울 삼성 김태술이 파울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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