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 여자피겨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8)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한 때 동료이자 경쟁자였던 안도 미키(29)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10일 자신의 개인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고 은퇴를 발표했다. 이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며 고민이 많아졌다. 하지만 피겨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 안도 미키(사진)가 과거 전성기를 함께했던 아사다 마오의 은퇴 소식에 격려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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