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세이브 사진=MBN스타 DB |
오승환은 20일 미국 미주리 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쉬었다. 2-1로 앞선 9회말 세이브 상황이 왔지만 이틀 연속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 대신 로젠탈이 등판했다.
로젠탈은 1사후
이날 오승환이 쉬게 된 것은 이틀 연속 등판해 3연투는 무리라는 감독의 판단 때문이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피츠버그와 첫 3연전을 모두 이기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