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36)가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의 릴레이 배턴을 이어 받아 뜻 깊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했다.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릴레이에 남현희는 국가대표 펜싱선수가 입는 트레이닝복과 국가대표 티셔츠 2점 그리고 기능성 배게를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에 기부했다.
↑ 남현희가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 이상 물품
기부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 설립기금 후원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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