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충암중이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충암중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결승서 건대부중을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송원진이 승리투수가 됐다.
4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리며 결승 우수선수로 선정된 강효종은 대회 타격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22타수 15안타로 타율 0.682를 기록했다.
↑ 충암중은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월간야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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