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포수 박동원이 1군에 콜업됐다.
박동원이 경기 전 수비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의 말에 따르면 박동원은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13승 13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강호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한다.
여전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IA는 넥센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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