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걸그룹 ‘퀸즈’의 멤버 김혜림(19)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혜림이 마운드에 올라 양 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리그 4위로 올라선 넥센은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넥센과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넥센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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