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현수는 9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볼티모어는 상대가 좌완 지오 곤잘레스를 예고하면서 이에 대비한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조이 리카드(좌익수)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트레이 만치니(지명타자) 조너던 스쿱(2루수) J.J. 하디(유격수) 케일럽 조셉(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케빈 가우스먼.
↑ 김현수는 세 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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