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5경기 연속 선발 제외.
볼티모어는 지명타자없이 치르는 이날 경기 마크 트럼보를 우익수로 기용했다. 세스 스미스(좌익수)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조너던 스쿱(2루수) J.J. 하디(유격수) 케일럽 조셉(포수) 웨이드 마일리(투수)가 출전한다.
↑ 김현수의 공백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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