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지훈(20·용인대)이 판타스틱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다.
강지훈은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후반 48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 강지훈은 11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종료 직전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려 한국의 2-0 승리에 이바지했다. 사진(청주)=천정환 기자 |
각급 축구대표팀 경기에서 오버헤드킥 골이 터진 것은
A매치 오버헤드킥 골의 경우, 1994년 9월 우크라이나와 평가전에서 김도훈이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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