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1사 3루에서 한화 3루 주자 양성우가 하주석의 적시타 때 득점한 후 김태균과 정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18승 18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의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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