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오른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정밀검사를 받은 김상수(27·삼성), 이원석(31·삼성)의 진단 결과가 나왔다.
이원석은 22일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 허벅지 근육(햄스트링)이 손상돼 열흘에서 2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2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상수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석과 김상수는 지난 21일 허벅지 통증으로 대전 한화전에 나가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대신 백상원이 2루수, 강한울이 유격수로 출전했다.
↑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21일 휴식을 취했던 이원석이 22일 정밀검사 결과 햄스트링 손상으로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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