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우승후보’ 프랑스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22일 오후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1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서 3-0 완승했다.
프랑스는 전반 15분 선제 득점을 올린 뒤 44분 추가골을 뽑아내며 가뿐하게 앞서갔다. 후반 35분에도 골을 성공시켜 3-0 승리를 만들었다.
↑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 엠블럼 |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는 열린 F조 에콰도르와 미국 경기에서는 많은 골이 쏟아졌지만 양 팀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에콰도르가 전반 5분과 7분 득점으로 2-0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미국의 역습이 이어졌다. 미
세네갈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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