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가양동) = 김재현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 동료 카일 워커,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와 함께 장애아동들을 위해 축구 클리닉을 가졌다.
손흥민과 동료들이 크리닉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장애우들과의 포토타임에서 케빈 비머가 혼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흥민과 동료들은 24일 오후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뇌성마비 장애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의 기본 기술을 알려주는 축구 클리닉 시간을 갖고 장애아동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