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말에서 두산 선발 함덕주가 강판되자 니퍼트와 유희관이 위로하고 있다.
28승 1무 23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두산에 설욕한 넥센 역시 두산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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