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SK를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LG는 선발 차우찬의 1실점 호투와 김재율의 결승타로 SK에 3:1로 승리했다.
마무리로 깜짝 등판한 소사가 승리 후 정상호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