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추신수 CLE전 4타수 무안타는 장기인 출루도 막혔기에 더 아쉽다.
텍사스는 3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와의 2017 MLB 원정경기를 1-5로 졌다. 추신수(35)는 4타수 1삼진으로 침묵했다.
타율은 0.253에서 0.249로 내려갔다. 출루율 0.370 장타율 0.423으로 OPS는 0.793이 된다. 강타자의 하한선으로 통하는 OPS 0.8을 밑돌게 됐다. (경기 직전 0.805)
↑ 추신수 CLE전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은 0.249가 됐다. 클리블랜드와의 27일 원정경기 9회 초 삼진 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추신수는 18경기 연속 출루 후 3경기에서 1출루에 그쳤다. 연속 출루 기간 13차례 멀티 출루를 기록한 호조가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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