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이 세계랭킹 18위로 올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대니얼 강은 지난주 43위에서 이번 주 18위로 25계단 뛰어올랐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위 유소연 외에 전인지(23)가 5위, 박인비(29)가 7위, 양희영(28) 9위, 박성현(24) 10위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