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NYY 최지만이 안타를 재생산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3-0으로 이겼다. 최지만(26)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2017 MLB 최지만의 첫 2루타가 나왔다. 멀티출루는 이번이 2번째.
↑ NYY 최지만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 시작 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직전 경기 무안타에서 벗어난 최지만은 타율 0.267이 됐다. 출루율 0.333 장타율 0.733으로 OPS가 1.06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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