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을 상대할 뉴욕 메츠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메츠는 7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3연전 스윕 모면에 도전하는 메츠는 마이클 콘포르토(중견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좌익수) 윌머 플로레스(1루수)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 호세 레예스(2루수) 트래비스 다노(포수)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 스티븐 매츠(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호세 레예스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레예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노는 지난 6월 다저스 원정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뺏었던 타자다.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던 그랜더슨과 다노가 모두 라인업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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