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한동민(28)이 좌측 발목 내측 인대파열 진단을 받는 큰 부상을 당했다.한동민은 지난 8일 인천 NC전 8회 말 1사에서 볼넷을 골라 진루한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던 중 왼발 발목이 크께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한동민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급히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한동민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발목이 꺾이고 있다. |
↑ 꺾인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는 한동민. |
↑ 고통을 참기 힘든 듯. |
↑ 결국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동민은 발목 내측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
↑ SK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연패탈출에 성공했지만 한동민의 큰 부상으로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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