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독일 분데스리가 2017-18시즌 경기를 한국 PC/모바일로도 무료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16일 자사 스포츠 부문을 통하여 국내 TV 채널이 방영하는 이번 시즌 EPL·분데스리가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스페인 라리가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한국 TV 중계경기 중 일부는 ‘네이버 스포츠’ 생방송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경기는 ‘SPOTV NOW’ PC/모바일 유료 중계로 볼 수 있다.
↑ ‘엘클라시코’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2017-18 한국 TV 방송경기는 PC/모바일 무료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2017 수페르코파 데에스파냐 1차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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