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에서 ‘공공체육시설 발전방안을 위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설공단과 한국체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체육시설, 가치와 역할을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스포츠 개발원 김미옥박사, 을지대학교 한승진 교수, 미시건대학교 곽대희 교수, 단국대학교 전용배 교수, 서울대학교 김유겸 교수 등이 공공체육시설의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여주대학교 고재곤 교수를 좌장으로 ‘공공체육시설 운영 우수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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