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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글러브가 변수? 언론의 호들갑

기사입력 2017-08-27 02:10 l 최종수정 2017-08-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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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메이웨더-맥그리거 변수에 글러브 무게 감소는 포함될 수 없다. ‘프로복싱 데뷔 후 메이웨더 경기의 93.9%가 이번 경기와 같은 중량의 장갑을 끼고 거둔 승리’라는 사실을 제시하면 논란이 끝나기 때문이다.
KBS 2TV는 27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부터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UFC 제9대 라이트급(-70kg) 및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프로복싱 맞대결을 무료 라이브 방송한다.
메이웨더-맥그리거는 오픈매치 4경기와 북미복싱연맹(NABF)·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타이틀전 다음 제일 마지막에 열린다. 맥그리거가 프로권투 데뷔전임에도 월드챔피언십과 같은 슈퍼웰터급(-70kg) 3분×12라운드로 진행된다.
메이웨더-맥그리거 계체 후 모습.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메이웨더-맥그리거 계체 후 모습.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프로복싱 규정상 슈퍼웰터급부터는 10온스(283g) 글러브를 사용하나 양측이 합의하고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가 승인하여 8온스(227g)로 변경됐다. 일각에서는 종합격투기용 경기 장갑(4온스·113g) 무게와 더 근접했기에 맥그리거가 유리하고 글러브로 공격을 방어하는데 능한 메이웨더에게는 불리하다며 야단이다.
그러나 메이웨더의 슈퍼웰터급 경기는 이번이 4번째다. 즉 10온스 글러브 공식전은 3차례밖에 없었다. 프로복싱 49경기·387라운드를 치르면서 1번밖에 다운당하지 않은 ‘프리티 보이’의 명성은 대부분 8온스 장갑으로 쌓았다.
국내 중계권자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는 한국방송공사(KBS)에 텔레비전 방영권을 재판매했다. 산하 매체 ‘SPOTV NOW’를 통하여 27일 온라인 독점 유료 생중계를 한다. 한국어 프로그램뿐 아니라 미국 유료채널 ‘쇼타임’ 영어 실황 영상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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