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메이웨더-맥그리거,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프로복싱경기를 숫자로 정리했다.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는 26일(현지시간) UFC 제9대 라이트급(-70kg) 및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의 프로복싱 맞대결에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0 - 맥그리거는 프로복싱 0전으로 메이웨더 상대
↑ 메이웨더-맥그리거 경기 모습.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1 - 메이웨더가 상대보다 펀치를 덜 적중시킨 경기는 프로통산 단 1번
2 - 메이웨더는 프로복싱 펀치 성공률 및 적중 마진 2분야 역대 1위
3 - 경기 종료 시점 심판 3명 모두 메이웨더 우세 채점(89-82|87-83|89-81)
4 - 메이웨더 프로복싱 펀치허용률은 사상 최저 4위
6 - 메이웨더 데뷔 50연승은 프로복싱 6번째
14 - 4라운드까지는 맥그리거가 펀치 14회 더 적중(42-28)
25 - 맥그리거 UFC 최장시간경기는 25분 타이틀전 1번
27 - 메이웨더 프로통산 27KO승
50 - 메이웨더 50전 50승은 프로복싱 최다 전승 신
61 -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에 점한 펀치 성공 우위 빈도
111 - 맥그리거 펀치 적중 횟수
170 - 메이웨더 펀치 적중 횟수
715 - 메이웨더 1년 11개월 15일 만에 복귀전. 프로경력 최장기간 공백
2171 - 메이웨더 5년 11개월 10일 만에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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