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경험이 많은 이동국과 김신욱이 4년 만에 명예회복을 노린다.
이 두 선수는 제공권 능력이 좋아 우즈베키스탄 수비 라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 '밝은 표정으로 몸풀기' (파주=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이동국과 김신욱 등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2017.8.30 jieu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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