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코카콜라파크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회초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헨더슨 알바레즈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자신의 시즌 25번째 2루타. 그러나 다음 타자 타일러 오스틴이 유격수 땅보롤 아웃되며 잔루로 남았다.
↑ 최지만이 트리플A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시즌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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