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우즈벡은 전자가 우세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는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 한국-우즈벡이 열린다. 신태용호는 4승 2무 3패 득실차 +1 승점 14위로 2위, 우즈베키스탄은 4승 5패 득실차 -1로 3위 시리아와 승점(12)은 같은 4위에 올라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벳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0개 회사의 5일 오전 7시 30분 배당률 평균은 우즈벡 3.11-무승부 3.08-한국 2.36이다. 한국 승률은 우즈벡의 1.32배에 달하고 우즈벡이 이길 가능성은 한국의 75.9%에 그친다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 한국-우즈벡 대비 4일 훈련에 축구대표팀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신태용호는 8월 31일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를 0-0으로 비겼다. A조 TOP2는 본선에 직
그러나 최근 2무 1패로 3경기 연속 무승, 근래 1승 2무 2패를 하는 동안 1득점 이하에 그친 것은 한국에 부정적인 기록이다. 2무 3패로 원정 5경기 연속 무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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