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6-0 승리했다.
LG 소사는 선발로 나와 9이닝 8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이에 맞선 KIA는 심동섭이 선발로 나서 1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LG 소사가 9회초 2사 1루에서 KIA 백용환의 타구에 허벅지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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