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육청명(우익수)의 활약으로 강남초가 이수초를 꺾었다.
강남초는 9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딜라이브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2017년 추계 겸 제19회 백호기) 이수초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육청명이 2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해 수훈선수가 됐다. 승리투수는 3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고현석이다.
청구초는 이날 화곡초를 7-1로 이겼다. 박건태가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김준서(2루수)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수훈선수가 됐다.
갈산초 역시 인헌초와의 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승준이 승리투수가 됐고 수훈선수는 2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김민준(1루수)가 수훈선수로 뽑혔다.
중대초 역시 남정초를 13-0으로
효제초는 영일초와의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이서윤이 3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한 문준우가 수훈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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