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이번 월드컵이 남긴 성과를 집중 조명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통한 축구 환경 업그레이드, 정부 지원 최소화, 자생력 갖춘 흑자 대회로서의 모범 사례로 꼽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총 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조직위는 잔여재산을 유·청소년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제2 NFC 건립'에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문체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