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위즈는 시즌 3승 11패 평균자책점 8.35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정성곤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에 앞서 6위 LG 트윈스는 선발 임찬규 (시즌 6승 8패 4.17)이 마운드를 지킨다.
3회초 2사 1,3루 LG 김재율이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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