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던 이대명이 '사격의 황제' 진종오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본선에서 586점을 기록하고 1위로 결선에 오른 이대명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39.2점을 기록한 진종오를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던 이대명이 '사격의 황제' 진종오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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