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오스틴 반스(포수) 카일 파머(1루수) 찰리 컬버슨(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터너는 이날 경기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
흥미로운 점은 주포지션이 포수인 카일 파머가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는 것. 파머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1루에서 수비 연습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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