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MLB 포스트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와일드카드 게임의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오는 10월 4일과 5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게임 경기 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게임은 모두 한국 시간 기준 오전 9시에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은 4일 오전 9시, 내셔널리그는 5일 오전 9시다.
↑ 와일드카드 게임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사진= MLB 홍보국 트위터 |
내셔널리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홈 어드밴티지를 확정했다. 애리조나 현시시간 기준으로 4일 오후 5시에 체이스필드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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