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윌린 로사리오(28·한화이글스)가 옆구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28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로사리오를 말소했다. 잔여 5경기를 남기고 시즌을 마감한 로사리오는 시즌 119경기 출전해 타율 0.339 445타수 151안타 37홈런 1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75를 기록했다.
빈자리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34)를 등록했다. 비야누에바는 이날 시즌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한다. 그는 시즌 19경기 등판해 5승7패 평균자책점 4.27를 기록했다.
↑ 윌린 로사리오가 28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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