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3대3 농구 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한 'KOREA 3X3 우먼스 챌린지'에서 일본에서 출전한 리작(Rexak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리작은 14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내 스포츠몬스터 코트M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전에서 한국팀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21대8(KO승)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3대3 농구는 경기 시간이 10분이다. 하지만 10분전에 21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나오면 종료된다. 팀 리작은 예선전에서도 저스트 두 잇을 상대로 22-6(KO승)으로 승리했다.
팀 리작은 데상트에서 후원한 스포츠용품을 챔피언 부상으로 받았다.
↑ 한국 3대3 농구 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한 "KOREA 3X3 우먼스 챌린지"에서 일본에서 출전한 리작(Rexak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 3대3 농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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