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타이거즈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1차전 미출장 선수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 KIA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양 팀의 미출장 선수를 밝혔다. KIA는 팻딘과 박진태, 두산은 유희관과 보우덴이 1차전 미출장 선수로 확정됐다. 유희관과 보우덴은 2, 3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KIA 팻딘도 2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
한편 역대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비율은 76%(33회 중 25회)다.
↑ 한국시리즈 1차전 미출장선수로 등록된 KIA 팻딘.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