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효린(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효린은 27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혜선(20·골든블루) 이승현(26·NH투자증권) 이선화(31·다이아몬드클래스) 아마추어 홍예은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다.
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은 5언더파 67타를 치며 이정은(21·토니모리)과 공동 6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이효린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KLPGA 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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